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군 vs 세계연합군 (문단 편집) == 개요 == 본 문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군사적 전력을 모아 놓으면 미국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라는 가정으로 전개한다. 원래 'vs놀이' 문서 자체의 의의가 누가 더 강한가를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는 것인데, 세계연합군을 비교 대상으로 상정한 것은 그만큼 미군의 적수가 없다는 것을 방증하기도 하고 '''미군의 군사력이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문서'''라고 볼 수 있다. 2020년 미국 안보 전문지 'War on the Rock'에 상원군사위원회가 기고한 "태평양 억지 구상 : 인도-태평양에서의 힘을 통한 평화"에서는 '''미국의 억지 정책은 단순하다며, 적들에게 미국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점을 이해시켜 전쟁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의미로 보자면, 세계연합군과의 대결을 상정한 이 문서가 '''단일 국가의 군사력만으로는 미군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점을 가장 확실하고 극명하게 보여주는 문서'''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면전을 가정했으며 게릴라전으로 나간다면 미국은 [[탈레반]]이나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은 물론이고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 여기선 중국도 네팔 왕국군 편에서 지원했다.]나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로드리게스 애국 전선과 같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무장단체 상대로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긴 했다. 물론 여기서는 전면전을 상정하지만 너죽고 나죽고가 되면 결국 한쪽이 게릴라전으로라도 버틸텐데 그렇게 되면 전쟁이 빠른 시일 안에 끝날 일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미군은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세계연합군을 홀로 상대할 만큼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변수로 [[대량살상무기]]가 있지만 모든 나라가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다면 결과는 [[인류멸망]]이므로 제외한다.] 물론 [[유엔 평화유지군|다른 의미로 더욱 강한 군사조직]]이 있긴 하지만 오직 전투력으로만 본다면 타국군에 비해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특히 유엔군은 통합된 조직이 아니라서 유고내전에 참가 했을 때에도 같은 유엔군 끼리 나라별로 갈라져서 서로 싸우기 바빴고, 특유의 책임 전가 때문에 총 한발 쏘는 것도 상부에게 50단계를 거쳐 허락을 받아야 할 정도로 조직력이 약하다.]. 군사정보의 특성상 정확한 추측은 불가능하고 어디까지나 제한된 자료를 토대로 한 추측이지만, 미국 홀로 미국만 뺀 세계연합군과 싸워도 이길 것이라는 추측도 엄연히 존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혼자만으로 전 세계를 상대하여 승리할 가능성은 빠르게 적어지는 중이다. 신흥국의 성장과 미국의 정부부채 증가는 이런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더 이상 세계의 역학구도가 과거와 같지는 않은 것이다. 물론 끊임없이 크고 작은 실전으로 세계 경찰 노릇을 해온 미군이기에 그 질과 경험, 특히 [[해군]]과 [[공군]] 같은 기술군의 운영 면에서는 여전히 [[넘사벽]]이나, '''경제력이 군사력과 거의 동급'''[* 어디까지나 "거의" 동급이란 소리지 완전 동급은 아니다. 물론 부국강병이란 말이 대변하듯 부국과 강병은 서로를 돕는다. 현대에서 군사력은 단순히 경제력만의 문제는 아니며 그 나라가 달성한 과학문명의 수준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실제로 경제력 10위권 밖에서 놀고 있는 러시아는 뛰어난 기술력 덕에 세계 2위의 군사 강국이며, 한국도 강국들에게 둘러싸인지라 온갖 방법으로 군사력을 증대시켜서 경제력에 비해 군사력이 높다.]이라는 진리를 생각해보면 미국의 재정난이 계속되는 상황에 인도, 중국 등이 군비증강을 하다 보면 미군의 위상은 계속해서 미세하게나마 하락세를 타게 된다. 미국vs전 세계 전쟁 시, 미국은 병력의 보충 능력 한계와 거대한 전선에 의한 엄청난 [[소모전]] 부담이 가장 클 것이고, 전 세계는 통일된 작전체계 구축을 해결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진짜로 전 세계와 미국이 싸우게 되는 경우는 사실상 미국이란 나라가 없어져야 세계가 유지되는 경우 말고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총력전 양상을 띄게 될 것이 자명하며, 미국은 자국의 존립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 자체가 승리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